일단 보잘것 없는 전적.
프레이의 봉풀주 시비르를 보고 착안하여 급하게 들어 본 룬입니다.
세부 룬은 초시계-신발-천상의 신체, 정밀->과다치유-핏빛 길 이고요.
기발로 라인전 버티는 것도 좋지만 아예 드러누워서 영감의 유틸 능력을 챙겨 옴과 동시에 정밀을 보조로 들어 버려지는 정밀 룬이 없게 하겠다는 의도.
룬 사용은 "스펠을 신나게 쓰다가 -> 귀환 -> 힐 쿨이 돌아있음 -> 텔로 바꾸고 복귀 -> 라인전 끝날때 까지 쓰다가 방어막으로 바꿈" 으로 했습니다.
또한 초시계 키트의 특성을 이용해 빠르게 수호천사를 올려서 죽지 않게끔 합니다. 기존의 과다치유+타곤산에 초시계+천상의 신체까지 발라져 있죠.
허나 제가 고려하지 않은 부분은 기발의 피흡과 과다치유의 시너지인데.. 둘 다 써봤지만 피흡은 체감이 되지만, 텔을 쓸수 있다는 점에서 봉풀주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이나,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많은 의견,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