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 1일날 입사를 했는데 일주일전부터 일이 안맞는거 같아 작업속도도 너무느리고 그래서 계속 그만둔다고 하니 공장장님이 원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너도 숙달되면 그만큼 할수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셧는데도 저는 무단으로 나와서 공장장님이 전화오면 저 그만두겠다고 이렇게 일주일동안 계속 지속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똑같이 무단으로 나와서 그만두겠다고 문자를 보내니 이제 공장장님도 포기하셧는지 고용공단 선생님이랑 통화하시라고 하더라구요
10분후에 고용공단 선생님께 연락와서 너 그회사 그만둘거냐 그래서 네 그만둘거에요 하니 알겠다.. 근데 다른일자리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될거다 이렇게 말씀드리더군요
근데 잘해주던 직원형들이 너무 그리워서 공장장님께 잘못했다고 한번만 더 봐달라고 하니 공장장님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퇴사는 취소하신다 하더라구요
근데 옵지님들이 보기에는 공장장님이 착해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