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학교 끝나면 포켓몬이랑 같이 봤던 추억의 만화 그땐 너도 나도 누구나 다 선택받은 아이였을거임 요즘 애들은 포켓몬만 보고 디지몬이 뭔지도 모를듯요즘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해서 다시 나왔는데 그 시절 성우들 나오고 스토리도 어릴적 감성 그대로 날 선택받은 어른이로 만들었음아구몬이 완전체로 첫진화할때 지렸던 사람 많을거임 리메이크 되니까 그 시절 메탈그레이몬이랑 퀄리티 차이 너무 심한듯..ㅈㄴ 강한 빌런들 많이 나오는데 전개상 궁극체 진화하기엔 이르니까 메탈그레이몬은 기계팔 추가 장착하고 워가루몬은 날개 달고 날아다님참고로 얘가 엔젤우몬으로 진화함 가트몬은 여전히 빌런으로 첫등장 옛날엔 로컬라이징 이상해서 용의콧물이나 썰렁포처럼 기술명 간지 ㅈ도 없었는데 드디어 썰렁포 이름 바뀜ㅋㅋ 바뀐 이름 궁금할텐데 안 알려줄거임ㅋ 나름 옛날 감성으로 썰렁포 기대했는데 안나와서 아쉽고 그립다..상황에 따라 진화트리도 바뀜 누가봐도 워그레이몬 진화 각인데 블리츠그레이몬 나와서 놀랐음워그레이몬 진화는 그 시절처럼 지금도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