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목소리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봤고 그 중에 진짜 특출난 원탑 느낌의 사람들도 있었어서 그런지 진짜 존잘 아니면 옛날처럼 목소리 잘생겨도 뭔가 끌어오르는게 없음 뭔가 취미가 팍 식은 기분 그나마 잘보이려고 딸랑딸랑 거리는 사람한테만 관심이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