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구독자 20명에게 "그 나라"에서 파트너 제의가 와서 어제 글 올리고
조언을 받고
여기에 메일을 보냈어
그런데
지금 변역이랑 내용을 보면 진짜인 것 같고
1년동안 메일이 한개도 안오다가 메일이 오니까 그냥 바로 대화하다가 해주는 줄 알았는데 당연하게도 2차 평가를 했다고 하네 그리고 당연하게도 구독자도 20명에 조회수도 급감한 상태니 당연하게도 해주지 않았네 정성스럽게 2차 평가라도 해주셔서 고마운데
그냥 조언도 고마웠는데 이런식으로 와버리니까 보내지 말 걸 그랬어
진짜 이런식으로 해버리니까 진짜 눈물난다
게다가 어떻게
오늘 같이 더운날에
밥 먹다가 모기한테 왼발, 오른발 각각 6번 물리냐 진짜
운수 좋은 날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오늘 좋은 일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눈물나는 날이야 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