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444

싱글벙글 아줌마

조회수 231댓글 0추천 0

민영이네 아파트엔 싱글벙글 아줌마라는 분이 살고있었다 항상 어떤일이 있어도 절대 화를 내지 않고 싱글벙글 웃는 아줌마였다 그중 민영이와 준서 그리고 예진은 싱글벙글 아줌마와 제일 친하게 지냈었다 장난을 잘치는 준서가 항상 장난을 쳐도 싱글벙글 아줌마는 항상 늘 싱글벙글 웃기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민영과 준서 그리고 예진은 싱글벙글 아줌마와 놀던중 그날은 다른때와는 달리 준서가 조금 심한 장난을 쳐 싱글벙글 아줌마가 아끼던 나무를 부러트린 것이다 하지만 아줌마는 화를 내지 않고 다른날과 같이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다음날 준서네 부모님이 민영이네 집에 찾아와 우리 준서 못봤냐고 했다 민영이네 엄마는 못봤다고 했고 해가 지고서도 준서는 안돌아와 준서네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를 했다 한창 수색을 잇던도중 한 경찰이 뒷산에서 준서에 시체를 발견했다 그리고 즉시 범인을 찾았는데 범인은 무직에 한 남성이었다 하지만 민영과 예진에 생각은 범인은 그 싱글벙글 아줌마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민영은 싱글벙글 아줌마가 보고싶어 아줌마네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아무리 밸을 눌러도 대답이 없었다 민영이 문을 열자 문은 열려있었고 민영은 집에 들어갔다 하지만 집엔 아무도 없었고 우연히 아줌마네 방에 들어갔다 아줌마방엔 책상이 있었는데 그 책상위엔 노트가 펼처저 있었고 거기엔 이렇게 씌여있었다 O월 X일 오늘은 말을 잘 듣고 얌전히 있었다 +10점 O월 X일 친구들과 싸웠다 -5점 O월 X일 내 나무를 부러트렸다 -5점 0점이 되었다 0점이 되었으니 벌을 줘야한다 민영은 너무 소름이 끼쳐 그집을 뛰처나오고 집으로 와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바들바들 떨었다 한참뒤 일어나 보니 책상위엔 쪽지가 놓여있었다 남에 집에 함부로 들어갔다 -5점 남에 물건을 함부로 봤다 -5점 0점이 되었으니 벌을 주어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