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1학년이고 저희학교는 야자가 강제인학교에다 1학년은 남녀분반인 학교입니다.저는 학기초에 고등학교적응이 어려워많이 자긴했습니다(월래10시~11시사이에 잠들다 고딩되니까12시넘어서 자게됨)그러다보니 저는 잠많이 자는 예로 찍혔습니다.그러다 야자에 대한 규칙이 3번자거나떠든거 걸리면 10분늦게가는 걸로 바겼는데그때 저는 적응도 어느정도된지라 적어도 야자시간에 안자게되었고 잘만야자하고 있었습니다.근데 그규칙이 적용되고 나서부터 오지랍심한예가 1차로 어그로 끌고 딱저를 처다보고 오지랍을 부리는데 솔직이 개쪽은 준거였습니다.(심지어 고개만 살짝숙이고 자세가 낮을 땐연필잘보이게하고 반정도 숙이면 움직이기까지 했음)그래서 저는 안잔다하고 안자는데 계속그래서 욕까지나오는데 이게약1달반정도 지속되고 전엄마랑예기나눠서 엄마는 쌤에게 말하라했는데 그때했어야 됐나봄니다.몇일동안 잠잠해서 쌤에게 말하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어느날(6/24일)에 제가 배아파서 살짝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자지마를 시전하더라고요.엎드려있지도 않았고 야자시간도 아닌그냥자율학습시간인데 그래서 쉬는 시간에 친구랑 오지랍때문에 짜증난단예기를 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때어떤예2명이 찾아와서는 자지마를 시전하더라고요.이미그땐 맨탈이 나갈대로 나가서월래하려던 조퇴도 못하고 한교시동안울기만 했던거 같습니다.(시험얼마안남고 배아프고 피곤하고 습하고 이미반쯤나간 상태였습)그러다 석식먹고 오니절놀렸던 친구중하나가 바닥에 누워있더라고요 그래서 못참고 친구배를 무릅으로 눌렀고 말싸움이 시작되었고 오지랍부리던예도 언급되는 바람에 저는 2ㄷ1을 해야했습니다. 너무빡친나머지 배만더아파오고 그뒤조퇴했습니다.조퇴할때 퇴근하신다님쌤에게 상황설명은 다했네요;; 아무튼누구잘못인가요?물론저도 잘못아예난한건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