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부모님이 꿈도 팍팍 밀어주고 날이 갈수록 실력도 늘고 꿈이 명확해지는걸 보면서 여러 생각을 많이 함 부럽기도 하고 동경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시기하고 질투하진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주고싶고 그냥 꼭 잘됐으면 좋겠어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많이 드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