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나기로 하고 파출소로 찾아감
그리고 사정을 말했더니 경찰관들 사복으로 갈아입고
내가 시간끄는동안 잡기로 함
네고좀 해달라고 시간 끌고 있을때 경찰관 2명이 범인잡고 범인한테 자전거 훔쳤냐고 물어봄 첨에 안 훔쳤대서 수갑 채우고 경찰이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 .... 를 말하고 차에 태우고 감
경찰소에서 진술서 쓰고 자전거 잘 찾았고 범인은 충격적이게도 중2임 자꾸 수갑 쫄려서 아프다고 찡찡됨
솔찍히 해코지 당할까봐 좀 무서움.. 제발 안그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