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시즌 시작해서 여러 좋은 분들이 글(꿀팁, 하소연)을 쓰고 있음.
이렇게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지만..
여전히 게임에 들어가보면 몰지각하고 본인밖에 모르고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욕설러, 트롤러, 게임시작 전부터 우린 질거라고 분위기 망치는 인간들...
인간이라고 표현해주기도 싫다.
진짜 나한테 살생부가 있다면 이딴 개똥찌끄레기같은 행동을 하는 몰지각한 짐승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음.
남을 배려하는 이성 따위는 없고 자기 꼴리는대로만 하는 짐승새끼들
짐승이라는 표현도 짐승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진짜 과하게 표현하긴 했는데...
그래도 난 정말 자부할 수 있어.
적어도 게임 들어가서 조금 못했다고 남탓하거나 욕설을 퍼붓거나 트롤짓은 하지 않았어.
내가 여기 옵지에 적은 글들을 보면 항상 브실골들을 폄하하는 글을 많이 적었어.
그런데 난.. 하다 못해 그 게임 안에서는 그들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절대 남탓, 욕설, 트롤은 하지 않았어.
왜냐고? 나도 똑같은 병신새끼가 되는거니까... 난 그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해.
그런데.. 너희들은 뭔데 나한테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거야?
에휴 오늘도 게임하다 화가 나서 한소리 적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