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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미 밴픽이유에 대한 그냥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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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나 뇌피셜이니 님들 생각대로 거르고 들었으면 좋겠음.

근데 나는 그렇게 생각함 우선 님들도 다 아는대로

알엔지 연습실에서 심판 한명도 없이 헤드셋도 없이 가벽 설치하고 겜함.

그리고 국제대횐데 누가 방플을 하냐 ㅋㅋㅋㅋ

하는데 거꾸로 말하면 어떤 돌아이가

국제대횐데 심판 한명도 없이 지들 연습실에서 대회를함..

캠도 없이.

또 하나만 더 추잡하게 말하자면 방플 증명못하니 그것까진 하지 말죠 = 방플 아니란 것도 영원히 증명 못한다

= 그러니까 캠과 심판과 공식 경기장이 있는거다 바보멍청아

얘기가 샛는데

근데 오너가 어디서 굴러먹던 정글러도 아니고 엘시케이 우승에

5세트까지 간 정글런데 그냥 기량차이라고 보기엔 웨이의

체급이 이상할정도로 동선설계가 미쳤음.

나 웨이 움직임만 보고 잇엇는데 방플을 떠나서 걍 너무

어이가 없었음. Lpl이 공격적인 갱킹과 한타 이니쉬를 강점으로 가진 지역이라는건 예전 부터 늘 알아왔으나,

20 결승만 봐도 담원 상대로 이 빈과 정글러를 필두로한 공격성이 먹힌적도, 고꾸라진적도 많았음.

공격성이란게 비슷한 실력대를 가정하면 리스크도 크단 이야기인데,

이번 결승에서는 리스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갱킹과 한타 이니쉬, 특히 상대가 어느스타트인지도 모르고 미드 주도권이 애매한 상황에서도 들어가는 카정이나

한타때 적이 어디 위치에 고립되잇는지 파악하규 그쪽으로 훅 들어가는 군더더기 없는 이니쉬등.


진 유미 너무 아니다 하는데 나는 질리언 올리는것 보고

딱 깨달았음. 아 이선수들도 뭔가 이상하다 감지하고

먼저 들어오는거 카운터 치려는구나 하고

내 뇌피셜이고 미친생각이다 해도 그냥 난 이해하지만

마지막에 질리언 띄웟다가 유미 띄우는거 보고 티원 생각이 이해가 갔음.

막상 선수들이 무슨 소리냐 그냥 우린 우리대로 갔다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상황자체, 그리고 산전수전 겪은 선수들이 뜬금없이 질리언 유미를 뽑기엔 너무 이유가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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