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갱각보다가 안나와서 집갔다가 정글복귀하는데 그사이에 미드가 갱당해서 또죽음. 충분히 빡치는건 이해하겠는데 갑자기 나한테 왜역갱안보고 늑대쳐먹고 있냐 ㅇㅈㄹ을 하는거임(쟤 죽을때 난 억제기 근처였음 늑대는 쟤죽고나서 먹기시작했고)
어이가 없어서 집에서오는길이었는데요;하니까 기승전 패드립이 날아옴. 심지어 자랑이라는듯 지 채금이니 더 욕나오게하지말랜다; 내가 먼저 입터는건 진짜안하는데 한번 이유없이 시비걸리면 그때부터 속사포임. 계속 말 몇번해줬더니(욕은안함)그때부터 입에못담을 말 몇분주기로 나옴.
그만하자했는데도 부모님 계속 승천시키길래
경찰서에 찌른다고 했더니 그때까지도 먼저 빡치게만든게 누군데? 하면서 전혀 반성하는태도 없음. 솔직히 나도 직접 신고넣어본적은 없지만 지인이 롤에서 욕설먹고 찔러서 합의한적 있다길래 정말 할생각으로 겜 끌라고 했음.
근데 끝나고 친추들어왔길래 봤더니 아까 걔임. 더 입털게남았나 하고 챗 봤더니 갑자기 죄송합니다...이러더니 자기가 원래 분노조절장애같은게 있다고.. 자기 중딩인데 고모부 아시면 쫓겨난다고ㅋㅋㅋㅋ
그러길래 내잘못도 없진 않은거 같아서 그래 나도 좀 욱했다 신고안할게 이러고나옴
다음부터 안그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