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며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제 앞자리에는 찐따가 앉게 되었습니다. 앞에 앉은애가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저를 째려볼때가 많아 야려보지 말라고 하기도 했고 애가 학교 입학초에 지 찐친구들 2명 이랑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정말 역겨웠습니다. 이세계에 가서 히드라 만나면 어떻게 할거야를 시작으로 히드라앞에가서 자기 바지를 벗으면 된다 히드라가 악 더러워 하며 죽는다 라는 개 같고 역겨운 이야기를 수업시간에 쳐 했으며 심지어 선생님이 문제 풀어보라고 시킨걸 무슨깡인지 모르겟으나 하기 싫다면서 결국엔 안한것. 방과후 결정하는것에서 지 찐 따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방과후 안하고 놀꺼라면서 이야기 합니다. 여기는 특성화고라 방과후가 거의다 자격증쪽으로 가있고 애들 하는짓이랑 머리로 푸는것들 보면 공부 못해서 온거같은데 여기다 노력 안하면 시궁창이고 더 짜증나는건 수업 시간이나 쉬는시간 점심시간등 술래잡기를 쳐하는것 그냥 피해만 존나끼치는것 같아 싫습니다. 그냥 이 애들이랑 엄청 멀어지고 싶은데 애가 앞자리라 계속 째려보거나 말거는데 이거 어떻게 멀어질수 있을까요? 걍 남남으로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