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세계가 시끄러웠다
이슈의 주인공 바로 강력한 우승후보 알렉세예프
세계의 관심은 그의 우승여부가 아니라
마의 500파운드를 넘는 세계 신기록이 나올 것인가에 쏠려 있었다
당시 역도의 전성기였지만
그 어떤 역도 스타들도 마의 500파운드를 넘지 못했고
사람들은 급기야
500파운드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 사람이 절대 들어올릴 수 없는 무게 "
드디어 대회 당일
모두의 예상대로
알렉이 결승에 올랐다
그는 자신 있게 도전을 외치고
역기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사람들의 입에선 아쉬운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가 500파운드가 아닌
499파운드로 도전했기 때문이다
500파운드에 부담감을 느낀 선수가 비교적 안전한 무게를 선택해버린 것이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던 그 떄
갑자기 장내에 안내 방송이 울러퍼졌다
" 여러분!! "
" 주최 측의 실수로 , 역기의 무게가 잘못 측정되었습니다 "
" 방금 선수가 들어올린 역기는 499파운드가 아니라
501.5파운드입니다
정정합니다 "
장내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인간의 한계" 가 깨저벼린것
그리고 놀랍게도 그 후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던
500파운드를 뛰어넘는 사람이
알렉세예프 선수 이후
그 해에만 6명이 나왔다
이게 바로
"한계"라는 단어가 무서운 힘이다
롤도 같습니다 .
본인은 안될거야 .저런 손 많이타는 챔프 어려워서 난못해
저도 첫배치가 끝나고 브론즈를 받앗지만 챌린져 중상위 까지 다녀왓습니다 .
안된다 생각하지말고 연습하고 생각하면 안될거없어요 .
왜 본인은 몇천판을 햇는데 그티어인게 당연하다 생각하나요 .
정말 천부적인 재능 ?
아뇨 노력의차이입니다 .
BHC 같은 치킨이 네네치킨을 이길수없는 것처럼
노력하는사람은 올라갈수있어요 .
페이커 ? 페이커도 엄청난 노력이 있엇고
SKT 도 그 엄청난 연습으로 최고의 팀이 된겁니다 .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
스스로 자기 한계는 어디다 라고 정하지말고 올려보세요 .
아 ..물론 BHC 는 네네치킨 한테 절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