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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종교에 깊게 빠지면 얼마나 안좋은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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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온도 -13, 체감 -18

밖에 시끄러워서 처다본게 4시쯤

아직 까지 시끄러워서 무슨말하나 들어보니

엄마 아들 딸 3명인듯 해보임

아들 나이추정 12-13사이

딸 나이추정 8-10사이쯩

딸이 춥다고 발시렵다고 집에가자 조르자 엄마가 화를냄 본인도 춥다고

아들도 집에가서 하자함 무엇을?

엄마가 끝까지 5분만더기다리자함 아들폭발함 아까부터 5분만 5분만

5분이 10분되고 10분이 15분도고....

여기까지말하는데 발음이 욕같더라 얼마나 빡친건지 짐작됨...

이야기 계속들어보니 새벽 기도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듯한데

보통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나 아주머니들이 주로가시는데

애들을 왜데려가려해서 이추위에 한시간을 떨고있는건지....

정말 이해안됨 결국 집에간건지 버스타고 간건지 지그믄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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