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한국인이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친해지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는 일본 혼혈이고 한국에서 거주중이며 한국어 타자,말,유행어도 물론 한국어를 더 잘 합니다. 하지만 아직 미성년자라서 확정된 국가도 없지만 부모님도 일본으로 밀어주고 계시고 일본인이라고 소개를 한 상황입니다, 시비를 건적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적당히 하는 중 갑자기 스시야 라고 부르기 시작 (이 정도야 나라 대표음식으로 별명지은것이니 양호 하나 기분은 나빴다) 이때 럭스는 집에 갔다가 용쪽으로 향하던중 바론쪽에서 싸움이 벌어짐 픽창에서 보호막들라고 짜증내던 케인이 폭팔함 미드 갱도 잘와주고 (호응도 좋다고 따봉까지 날려줌)플레이도 잘하는 누누가 이유없이 자꾸 미드 탓을 들고있음 분명 모두 잘한거 같은데 나한테만 화를냄(중간에 라인을 뺏겨서 정글몹으로 cs채움) 장로 바론 스틸도 하고 최대한 킬먹은 애들 지키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짜증
그외 제가 지나치거나 한타중이라서 캡쳐하지 못한 말들도 꽤 있었음. 별거 아닌 욕들이고 익숙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욕들이 분명한거 같음
그동안 나에게 일본을 좋아한다며 말걸어주는 한국인이 훨씬 많았습니다. 아직도 연락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오늘은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 이야기 정도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에 일본인인걸 밝힐 필요도 없는것은 맞지만 이야기 하다보니까 국적을 말하게됨 유행어라면 준말,어쩔티비 등 많이 쓰는것을 알았지 중간중간 모르겠는 한국어들도 있었음 혜지,ㅇㅁㅊㅇ 등등 알것같은 것들과 아에 모르는 것도 있었기에 맨붕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