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나 헐크 같은 히어로들을 현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영화로 제작한다는거임. 닥터 스트레인지랑 블랙팬서 같은 애들도 얼마 안되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50~60년 전에 나온 캐릭터들임.50년전에 나온 캐릭터를 잘 살려서 오늘날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만든다는게 참 대단한거임. 홍길동이랑 로보트태권브이 같은 애들을 오늘날 느낌으로 만들기도 힘든데 이래서 마블이 참 대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