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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성격 고치기랑 짝녀관련으로 썰 풀던사람인데 근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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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친구 많이 생겨서 애들끼리 멀리 놀러가는 수준까지됨 우울한생각은 저번에 엄마랑 싸웠을때 그냥 가망 없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달? 내로 서로 다시 대화하기 시작해서 다시 고쳐먹음 확실히 사람을 많이 만나니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예전마냥 우울해하지는 않고 대화도 잘 하게됨 글고 여기부턴 짝녀 이야기인데 연락한지 이제 4~5개월쯤 다 되어가는데 처음 연락할때는 뭔가 무섭고 그러다가 하루마다 연락하고 그러고 서로 막 귀엽다 뭐 뭐뭐다 뭐 이번에 체육대회때 같이 다닐래?정도까지 대화를 해봤어 이번 체육대회때 영화보자고 해볼꺼고.... 그리고 조금 더 계획적으로 다가가려고 걔 주변 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점점 좋은 이미지를 쌓을꺼야 걔가 만약 나랑 잘 되가는데 걔 주변에가 나에대해 안좋게 말할수도 있을수도 있을까봐 그리고 걔 주변에 정보원도 심어놨는데 자꾸 날 놀리긴 하는데 일단 도와주긴해 저번에는 연락하는 남자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걸 봤는데 "마음이 1도없으면 거짓말이지"라고하고 막 ○○이 남친 이렇게 저장해둔걸 걔한테 보여주니까 짝녀가 아직은 아니라고했다는거야 자꾸 희망이 생기고 밑빠진독에물붓기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니까 이제 말도 걸수있을꺼같아서 수업시간에 30분동안 자연스럽게 대화함 일단 내용은 이거고 한 10일? 11일? 뒤에 체육대회인데 그때 썰 풀어드림 잘되면 올리고 망히면 진짜 2D세카이로 빠진거 올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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