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시즌2부터 하면서 그때는 서폿 유저였으니깐 하오골 현돌에 와드와드 오라클 오라클 오라클이 템트리이던 시절부터 롤하면서 그 가장 욕먹던 시즌에는 옵치한다고 롤 안하다가 7시즌부터 다시해서 이번시즌에 마스터 1층까지 왔는데
9시즌부터 정글로 포변하고 누누 원챔으로 마스터 1층까지 오면서 다이아 가고 싶다
다이아 도착하면 와 다2는 갈 수 있을까 도착하면 다1만 가도 좋겠다
다1도착하고 지금 내실력으로는 마스터는 무리겠지 하다가 마스터 승격전 2트만에 성공하고
와 1층만 가보고 싶다 하고 또 다1빙 3번하고 다3까지 갔다가 마스터 1층오면서 누누만 3시즌을 죽어라 했더니
내가 이챔프 아니면 게임 템포야 따라갈 수 있지만 챔피언 숙련도에서 지금 티어에서 밀리는걸 내가 느끼고
인기있는 챔피언도 아니니 조금만 좋다졌다 싶으면 그냥 너프를 받고 챔피언은 계속 약해지고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들은 계속해서 버프를 받다 보니 매번 게임은 힘들고
그냥 흥미가 점점 떨어진다...
점수가 오르면 오를 수록 이판 지면 안되는데 하는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거 같아...
그냥 플레시절에 무지성으로 하던때가 더 편했던거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