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파서 공중화장실 가서 있었는데 얘들 몇명 오더니 그중에 한명이 변기 밟고 올라가서 저 보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부모가 옆에 있었으면 가서 따지기라도 할텐데 부모가 옆에 안 있어가지고 따지지도 못하고 일단 집에 왔습니다....여러분들은 이런 일 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