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펠리오스는 행성의 궤도상에서 태양계에 대한 원일점을 뜻하는 'aphelion(아펠리온)'을 따서 이름 지은 듯 보인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아펠리오스가 알룬과 물질 세계에서는 멀어졌다는것을 나타내려 한듯 하다. 반대로 근일점을 뜻하는 단어는 'perihelion(페리헬리온)'이다.
2. 아펠리오스는 소나 이후 9년 3개월만에 나온 농아 챔프이며, 소나는 선천적으로 말을 할 수 없지만 인게임에 대사가 있고, 아펠리오스는 후천적으로 목소리를 잃었지만, 인게임에 대사가 없다.
3. 아펠리오스가 사용하는 5개의 무기는 각각 달의 위상을 나타내며 만월총(보름달), 절단검(하현달), 중력포(초승달), 화염포(상현달), 반월검(반달)을 나타낸다. 여기서 상현, 하현을 모두 반달인데, 아마 중의적 표현이 들어간 번역인 것 같다.
4. 아펠리오스의 대사 중 '새로운 달' 이 들어가는 대사는 거의 오역이다. 영문으로는 'New Moon'인데 이는 신월, 초월, 초승달을 나타낸다.
5. 아펠리오스는 25세이며, 키는 182cm이다.
6. 알룬의 이름을 루마니아어로 번역하면 '땅콩'이다.
7. 알룬은 스토리상 이세계에 존재한다.(자꾸 고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8. 우주의 추진력은 알룬이 머리에 쓰고있는 장식이다.
9. 비슷하게 저녁갑주는 루나리 전사들의 갑옷 일부이다.
10. 솔라리 전사들 중 아무도 아펠리오스를 처치하지 못한걸로 보아 솔라리에는 암살자가 어ㅄ다
스킬 tmi 1. 아펠리오스의 대부분의 스킬은 평타 판정이다(중력포 제외), 고로 잭스 E, 실명 등에 씹힌다.
2. 중력포 Q가 나갈때 사미라가 원형검무를 쓰면 개같이 씹힌다.
3. 이전에는 만월총 후속타 사거리가 무제한이였는데, 1800으로 바뀌었다(무슨 뻘짓을 해도 벗어날 수 없어서 라이엇이 사기라고 생각했나봄)
4. 또한 화염포 궁 역시 칼질을 많이 당했다(옛날에는 일단 쏘면 다죽었다.)
5. 반월검 환영 갯수 역시 출시 후 초기까지는 제한이 없었지만, 너무 사기라서 최대 20개로 너프먹었다.
6. 월광포화의 사거리는 표시 범위보다 살짝 길고 살짝 넓다. 또한 월광포화 후속타 역시 평타라 위에 나온 스킬들로 씹힌다.
7. 알룬의 얼굴에 있는 문신(?) 같은것과 아펠의 얼굴에 있는 문신을 합치면 중력포 아이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