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길진 않는데 글 있으니까 보기 싫으면 애옹이나 보고 가
내가 중 1 때였나 무슨 사기꾼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내용 요약하면 "우리가 몇 년 동안의 로또 번호를 분석해서 우리가 알아낸 번호로 로또 당첨된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하쉴?" 이였는데 무지성 14살 응애였어도 그게 사기라는 걸 당연히 알았음. 그래서 좀 같이 놀아주다가 카드번호 알려주라 해서 그냥 엿먹어라 하고 끊었는데, 그 아이가 커서 고 2가 됐을 때 까지
이 지1랄 하고 있음
몇 주 뒤에 시험이라 개 빡돌아서 처음으로 답장 해봄 이제 글 없으니까 짤이나 보고 가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