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82

브실골 정글에게 바라는점

조회수 317댓글 2추천 0
저는 플 2 벌레티넘에 서식하는 탑신병자입니다.

순전히 뇌지컬로만 플레티넘을 찍었습니다

최근에 브실골 지인들과 같이 듀오를 돌리면서

브실골 정글분들에게 바라는 점이 생겨서

브론즈 3게임
실버 약 8게임
골드 1게임정도 를 플레이하엿습니당

표본수가 적으니 오류가 있을수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플레 정글러랑 가장 큰 차이점은

갱을 다니는 빈도 + 동선인거습니다

1. 갱만 하루종일 다닌다 or

2.정글몹을 다 먹고 할짓이 없을때만 갱을다닌다

인데요 보통 2번이 많은거 같습니다.

차라리 마이 쉬바나 같은 챔피언들로 정글링을 한다면

이해하는데 헤카림 람머스 아무무 같은 챔피언으로

풀캠프를 돌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글을 도는 이유는 아마 우리팀을

신뢰하지못하고 자신이 정글링으로 100원씩 챙기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거같습니다.

하지만 정글을 다먹고 갱을 다니면, 역갱타이밍 갱타이밍

오브젝트 타이밍을 잡기 힘들 뿐더러

시야가 안잡힌 라인은 갱킹을 계속 당하게됩니다.

여기서 라이너들이 정글차이를 외치게되죠

저는정글에 무지한 탑라이너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굳이 정글러들이

두꺼비 돌거북을 먹으러 동선을 짤 필요는 없는거같습니다

탑 봇 갱을 보다가 각이 안나올때 먹고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정글을 할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이

정글몹을 먹다가 싸움이 나면 튀어가야되지만

버리고 가지못하는 것입니다.

피넛 저라뎃 등등 천상계 정글러분들은

싸움이나면 바로 달리는대 저는 포기를 못하겟습니다...

정글러분들도 같은 마음이겟죠... 하지만

천상계 정글러분들이 하는 행동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실천 하시면 좋겠습니다.

쉽진않겠지만 이런 노력 하나하나가 티어를 올리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p.s. 탑갱'만' 오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