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엄마한테 심한말 해본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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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으러 치과 가는데
어느쪽이냐고 물어봤더니 며칠전부터 얘기했다고
사람 말을 뭘로 듣는거냐고 해서
짜증이 좀 나서 속으로 욕하다가
엄마가 이렇게 데려다주는것만 해도 감사하라고 계속 앞에서 뭐라고 중얼대서
짜증나서 욕을 좀 했나봐
무슨 욕을 했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엄마가
너따위것 키워서 뭐하냐고 그래서...
내가..
낳아놓질 말던가 라고 해버렸어..
형들
엄마한테 심한말 다들 사춘기때 한번쯤은 해본거지?
내가 미쳐서 지금 되돌릴수도 없는건 아니지?
잘 화해해서 살고 있는거 맞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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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삐뚤어지는걸로 되돌릴 수 없으면 님 키우지도 않음
힘내
원래 사춘기때는그래.... 더크면 안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