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연구 보고서

요즘 다시 솔랭중인데 할때마다 느끼는데 겜 이해도 제대로 못한애들이 랭겜을 돌리기도 한다는거다. 진짜로 심각한게 이런애들한테는 진짜 논리?윤리?이런거 안통함 무슨 양자역학마냥 내가 겜을 캐리해도 착한사란이 될 수도 있고 나쁜사람이 될 수도 있음. 기준따위는 개나 줘버린지 오래임 논리적으로 누군가의 말이 타당해도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걍 걔는 틀린거임 자연 그 자체인것같음 맞는 판단을 해도 애들한테 평판 안좋으면 걔가 틀린거고 아무리 틀린판단이여도 애들한테 평판좋으면 괜찮은 작전이 됨. 롤 시작한지 이제 거의 2년 밖에 안됐지만 이 티어대는 아무리 있어도 익숙하지가 않음 논리에 따라 가는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가는거라 계속 바뀌는 모든 사람한테 익숙해 지는게 아니면 적응하기가 매우 힘듬.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론즈라고 다 같은 티어대인줄 아는데 체감상으로 3단계로 나눠짐 1.브론즈1~2: 여기는 그냥 평범하게 못하는애들임(그랩적중률 낮고 스킬 못맞추는 수준) 2.브론즈3: 여기는 내가 두려워하는 곳임 여기가 무서운 이유는 진짜 복블복임 브론즈1~2에 있을만한 애들이랑 브론즈4에 있을만한애들이 랜덤으로 섞여 있는구간임 3.브론즈4: 여기서부터는 이제 거의 예능임 야옹해바바에 나올법한 수준이며 (그랩을 못맞추면 놀라는게 아니라 맞추면 놀라기 시작)아이언에 가지못해 남아있는 마지막 한계선이다. +이것은 일반화일뿐 가끔씩 돌연변이가 탄생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