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 대한 고찰을 조금 써볼까 합니다.
팀운 탓을 하시는 모든분들은 챔프의 상성을 아시나요?
판테온이 잭스를 초반에 이겨도 스노우볼에 따라 그 상성이 변할수 있다는것을 알고 계시나요?
티어를 못 올리는 모든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자신이 하는챔프가 게임에 영향력을 얼마나 주는지를 알고 있는지요.
차라리 여기서 팀운탓을 하실것보다 챔프의 특성을 알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럴바에는 과외를 받고 플레까지를 목표로 한다면 그 티어에 올라가기에 좋은챔프를 알려달라고 하세요.
예를 하나 들겟습니다. 판테온은 초반에 강력해서 다른라인까지 같이 망가뜨려야 스노우볼이 계속 굴러갑니다.
만약 탑이 판테온이고 우리 정글이 대리라면 우리정글은 탑 동선에서 카정을 많이 유도할겁니다.
왜냐구요? 판테온의 유통기한이 빨리 올수록 우리팀이 이길 확률이 줄어들거든요.
그렇다면 정글이 가장 빠르기도 하고 합류에서도 궁합류로 가장 빠릅니다.
물론 판테온이 픽하기가 나쁠때도 있긴 있습니다. 적탑을 아주 심하게 망친게 아니면 6렙이후 상성이 바뀔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런걸 알고 있어도 플레를 찍진 못했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저는 두라인 터질걸 매꿀만큼 잘하진 못해요.
그리고 하는 챔프도 좀 정해져있어서 더욱더 그렇지요.
롤이라는 웹툰에서 그런거 본적 있으신가요?
승리는 이미 픽창에서 정해져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챔프와의 상성 이거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최상위티어는 그 챔피온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멘탈에 금이 가는게 줄어듭니다. 그 챔프가 강한타이밍과 유통기한을 정확히 알고 있지요.
자신의 라인만 지키려고 스노우볼굴릴거면 그에 맞는 챔프를 하셔야됩니다.
상위티어 사람들중에 실버를 탈출을 쉽게 했다는것은 분명 라인전에서 카운터를 쳣거나
정글과 듀오해서 라인 한곳을 완전히 망가뜨렸을때 일것입니다.
정글도 상성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대리기사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겟지요?
안 그렇습니까? 다이아분들?
롤이란게 상성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정말로 중요해요 . 많이 중요합니다.
이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대리기사들은 딜서폿을 해도 걔네들은 이겨야돈을 벌기 때문에 상성을 다 알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