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옵지의 밝은 면만을 봐서 좋았어 그래도 옵지는 접길 잘했어, 이런 커뮤 자체는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되거든 물론 여기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 내 인생을 바꿔놓을줄은 몰랐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