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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노래 들으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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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보다가 우타이텐가 뭐 그런 일본어 노래 유튜브의 뮤비를 보게 되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애니메이션이 멋져서 계속 보게됨. 요즘 습관임.  이런 분위기의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참고 겸 계속 듣고 있는데 (이게 또 노래가 좀 중2중2해서 듣다보면 만화도 좀 오글거리는 장면을 그릴 때도 거부감이 줄어듦.) 아무리 가사를 읽어봐도 이해가 안감.  언어가 달라서 가사 이해를 못하겠는게 아니라 번역본을 봐도 이게 뭔질 모르겠음. 절대 아무 생각없이 쓴 건 아닌 것 같은데 아무리 들어도 뭘 뜻하는건지 알 수가 없음.  대상을 뭔가에 비유해서 가사를 쓴 것 같은데, 이 비유한 대상이 뭔지 알려주질 않으니 리들러마냥 가사를 통째로 문제를 내고 있는 느낌임.  리들러는 문장에 동사 명사 목적어라도 있었지 이건 그것도 찾기 힘듦. 좀 읽다보면 이게 수식어였고 이게 목적어였고 그래서 더 알아듣기 힘들어짐.  대체 이것만 듣는 애들은 이걸 이해하고 듣는건지 모르겠네. 나름 문학 쪽으로 재능 있다는 소리 들어왔는데 노래 몇 곡조차 이해를 못하니 너무 거슬림.  아래는 오늘 찾은 노래. 이거 뜻 해석 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제발 좀 해주삼. 체감상 20번은 들었는데 이해가 안가네. https://youtu.be/QprnVxCv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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