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저도 이제 15찍은 급식이여서 가독성이 떨어거나 틀린 정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롤 채팅만 확인해봐도(실버구간) 갱을 안와서, 솔킬따여서, 처형당해서 심지어 아무 이유도 없이 패드립을 듣습니다.
하지만 못한다고 패드립을 하는게 과연 옳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는 패드립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말이며,
헤헤 인터넷상이니까 맘껏 욕해야지! 이런 마인드도 잘못된것입니다. 물론 제 말이 전부다 맞는말이라고는 저도 생각 안하지만.
인터넷상이라도 그걸 듣는 사람도 있는데 현실이 아니라고 막 싸질러놓으면 현실과 똑같이 싸움이 나고,
서로 기분이 안좋아지기 마련입니다. 이야기가 너무 밖으로 샛네요. 요즘엔 아무렇지도 않게 패드립을 하고,
옆에서 깔깔 웃는 같은팀, 심지어는 내가 더 잘하는것 같은데도 패드립, 욕설을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패드립이나 욕은 사람들은 대부분 중고생, 소위 말하는 '급식' 이란것입니다.
물론, 성인도 패드립을 하고 욕을 사람들이 많지만, 성인보다는 중고생, 어쩌면 초중고생까지 패드립을 정말 많이합니다.
'급식충'. 급식충 소리는 처음에 아무렇지도 않게 욕설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중고생들을 부르는 단어입니다.
급식충 소리 듣기 싫다고요? 그럼 게임에서 욕을 안하면 됩니다. 만약에 다른 사람이 욕을 하면 말리고 그것도 안되면
차단해서 끝나고 슬며서 신고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필자는 적어도 패드립은 한번도 롤에서 쓰지 않았고, 욕도 거의 일주일에 1번 쓸까 말까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긴 했는데 쓰고싶은대로 안써져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