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자였다가 여자가 되었다는 롤 스토리가 있긴했음
예를 들어서 카르마의 경우 전생에 남자였지만 전생의 기억을 갖고 후에 여성으로 환생했다는 설정이고
레전드오브룬테라에 타릭 관련 추종자인 '여행자 티아리'의 경우 원래는 남자였지만
타곤의 시험을 성공하고 천상의존재가 되었을때는 티아리의 성정체성이 여자였기에 여성의형태로 다시 태어남 (성우도 티아리는 남자 성우, 여행자자리는 여자 성우임)
근데 카르마는 환생이라서 트젠이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티아리의 경우 트젠이긴한데 천상의 존재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니 개연성이라도 있지만
성전환 수술도 없을거 같고 대지 마법을 쓰는거 빼곤 평범한 인간 캐릭터인 탈리야가 트젠 설정? 이건 바루스 스토리 개편 이후 진짜 개연성 씹창낸 설정임
'에이 이거 또 뇌피셜 이겠지 ㅈ무위키를 믿음?'
믿을만한게 탈리야의 개발자인 '제논 더 스토익'은 pc충이였음 그가 롤의 개발에 대한 강연을 할때도 여성과 성소수자만 청중으로 참여할수 있게 제한했고 트위터에 페미니즘을 비롯한 여러 pc논리 내세우다가 라이엇한테 해고당함
그 이후에도 에이펙스 레전드의 디자이너로 입사했다가 과거 발언으로 해고 당하고 레전드오브룬테라에 탈리야가 나왔는데 자기가 디자인한 탈리야 보다 너무 이쁘게 그려졌다고 sns로 징징거린 전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