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 2년차 플딱 정글러입니다. 계정은 3개가 있고요 미드계정 및 정글계정 하나는 부캐입니다. 미드계정은 현재 플레3이고 정글계정은 플레4 (mmr이 나락으로 갔습니다) 평소 정글이 가장 잘 맞는 라인인거 같아서 연습을 하는데 부캐는 지금 골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솔랭) 다이아 문턱도 두들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롤을 시작하고 실버부터 골드를 찍고 그 해 플레를 찍었습니다. 플레2까지는 갔었지만 플레1의 문턱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그 이후로 갈리오로 미드를 시작하여 지금은 오리.리산.빅토르를 다루며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1. 제 정글 챔프폭은 리신.자크.그브.자르반.헤카림(거의안함) 에 다이애나 에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모스트1은 리신이고요 여기서 추가해야하거나 지양해야할 챔프가 있을까요?
2. 저는 갱킹위주의 플레이를 하며 에코나 다이애나를 하다가도 갱각이 나오면 3캠을 하고 바텀을 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신을 할 때는 보통 버칼두 혹은 버두버 이후 갱각을 주로 보며 라이너의 피상황이 좋지 않을 때 혹은 갱각이 열려있을때 캠프를 포기하고 동선을 꼬아 라이너 쪽으로 뜁니다. 이것이 잘못된건가요? (제가 골1ㅡ플4큐에서 바텀갱을 갔습니다. 저희 바텀이 망한 라인이긴 하였지만 상대 원딜이 드레이븐이였고 서폿은 카르마였습니다. 저희팀 서폿은 레나타에 원딜 자야였습니다. 상대 정글은 그브이며 바텀 개입이 1번밖에 없었지만 카르마의 탓인지 원딜 씨에스는 두배차이였습니다 (15분기준) 드레이븐 90개 자야 40개 데스는 원딜.서폿 1데스씩 저는 탑다이브 및 미드역갱을 성공시키고 바텀에 개입하여 드레이븐을 죽인뒤 작골을 먹고 바텀라인이 타워에 박혔다 다시 저희라인쪽으로 오길래 바텀 부쉬안에 들어가 대기를 하였습니다. 거기서 드레이븐을 또 죽이고 자야 혼자 광을 캐게 자리를 비켰습니다. 리플을 보니 제가 바텀에서 갱을 두번하는 동안 본인정글을 5캠을 하더라고요. 성장차이가 많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에러일까요?
3. 유튜브 프로들의습관. 전프로정글러 케치윤. 맨롤 등등 모든 영상을 다 보았고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제가 생방송 스트리밍을 잘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이아 꼭 찍기위해서 저라뎃님(간혹 봄). 준밧드님. 캐니언님. 오너님 방송을 보았습니다.
추천하시는 채널이 또 있으실까요?
4. 저도 라이너를 충분히 많이 하고 (미드) 죽으면 솔직히 정글이 밉긴하지만 탓은 하지 않습니다. 정글을 할때 플레4큐에서 특히 제어와드 및 와드로 시야를 따주고 예상 정글동선에 핑을 찍어주고 그러는데도 제 탓을 합니다.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5. 정글은 라이너빨일까요? 갱 성공률도 높고 갱에 턴을 많이 쓰고 제가 제압골을 들고있으면 거의 뇌절을 안하는데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6. 망한라인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7. 요즘은 탑보다 바텀이 더 영향력이 있다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바텀게임 하는 것이 더 낫나요?
ㅇㅅㅇ.. 조언 모두 다 괜찮으니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