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2016년 1월에 영정당한 유저임. 롤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2월쯤부터 프리시즌에 들어감. 이 프리시즌에 특성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나왔음. 이때 치명타 터지면 피흡인가 체력회복이 되는 개사기 특성이 있어서 야스오가 그냥 개깡패였음. 이때 롤드컵이란걸 처음 접했고, 롤 매드무비를 보면서 카이팅이라는걸 알게 됨. 랭크에서 야스오를 픽하고 개사기룬을 들고 게임을 시작함. (랭크티어대는 브론즈임). 미드 1차 포탑을 밀고있었는데 상대방 3명 정도가 몰려들어왔고, 포탑 피도 얼마 안남았고, 꽤 잘큰 상태라서 '빠르게 밀고 다 죽이자'라는 판단을 했고, 상대방의 블츠가 그랩을 날렸지만 그냥 오른쪽 카이팅하면서 피함. 포탑 부시고 전부 다 죽였음. 그래서 적팀이 헬퍼라고 신고한 듯... 상대방이 헬퍼로 신고한다고 무조건 정지먹는건 아닌데 2015년 후반인가, 이 시즌부터 갑자기 헬퍼유저가 증가하여 천상계에서도 나올 정도로 많았던 것을 기억함. 근데 라이엇은 이 문제를 방치했다가 유저들이 들고 일어서자 갑자기 잡기 시작했는데 아마 나처럼 억울하게 영정먹은사람들 꽤 있는걸로 기억함. 당연히 억울하게 영정먹은 나는 왜 영정먹었는지 문의를 함. 지금도 문의 시스템이 좋지는 않지만 2016년은 최악이었음 문의 -> 매크로답변만 한 4번 반복한 듯? 내용은 대체 무슨 비허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영구정지 먹었냐 -> 그건 알려줄 수 없다. ->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알려주기라도 하던가 -> 암튼 사용했으니 영정.(이때 피방이여서 헬퍼를사용할 수도 없었음. 헬퍼라는게 있었는지도 몰랐고) 결국 포기하고 다른 게임 열심히 하다가, 최근에 롤하고 싶어서 문의했는데 반 년째 '문의는 잘 읽었습니다. 유저님의 상황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영구정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오래걸린다. 왜냐하면 문의가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라는 답장만 문의 할때마다 옴. 내가 보기엔 이것도 매크로인듯? 그런데 어이없는건 유튜브 쇼츠로 어떤 영상을 봤는데.문의한지 1개월 반만에 풀렸다는 영상을 봤었음. (유튜브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닌 일반인이셨음). 내가 문의한 것은 반 년전인데 순서대로 진행한다면 내가 먼저 풀려야하는게 정상적이지 않을까?
이제 하루에 한 번씩 하는 중인데 읽지도 않고 병합해버린다 ㅋㅋ
옛날 문의는 다 삭제당해서 없음. 쪽지도 다 삭제당했네
3줄요약
1. 2016년 1월쯤 갑자기 영구정지를 당해서 풀어달라고 문의함
2. 라이엇이 매크로답변만 지속적으로 보냄. (무슨 핵을 사용했는지도 안알려줌)
3. 최근에 다시 문의넣고 있는데도 그냥 시간걸리다는 답변 뿐 아무런 진전이없음. 나보다 늦게 문의하고 빨리 풀린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