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적은 의혹이오." "자만심에 눈이 멀지 않도록 하시오." "집중하면 바위도 뚫는 게 마음이오." "힘보다 자세가 중요하오." "분노는 목적 없는 충동을 일으킬 뿐이오."
테크닉이라봤자 알파로 스킬씹거나 따라가기 명상흡수말고 별다를거없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챔프
특별히 운영방식이 있다기보다는 걍 정글 돌면서 와드하고 게임하다보면
정글속도도 시원찮고 갱은 갱대로 안되고 벽넘는다던가 거동이 자유롭지도 않은지라 시야 먹는것도 느리고 불안정해서 게임이 자연스레 터져있는 이론적으로는 구제할 방법이 없는 챔을
어떻게든 이악물고 버티다가 상대가 개같이 뇌절하는거 받아먹으면서 왕귀하는게 마이의 기본값
그래서 챔프 대사마냥 분노해서 눈돌아가지않고, 집중하고, 힘으로 무식하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타이밍 잘노려야하고, 잘컸다고 자만하지않고, 자기 플레이에 의혹 품어서 망설이지 않는거
거의 이거밖에안남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