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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할아버지한태 사과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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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재활용 버리는날이라서 박스 3개가지고 엘베를 탓는데 어쩌다보니 귤껍질모아놓은봉지가 있는거임 근데 그냥모아놓은봉지가 아니라 나랑 엄빠

3명이서 하도 쳐먹어대서 봉지에서 흘러넘치고 박스에 껍질20개는더 있는거같았음 암튼 그거 버리려하다가 박스모아놓는 통에 버려도되겟지?

생각해서 버리고 또다른 박스두개 가져와서 버리는대 아저씨가 막 내가버린 귤박스 차면서 에이 시부럴놈! 개같은자식 상놈의자식

이러고있는거임 누가버린줄은 모르는듯 막 길가다 벼락맞아죽을놈! 이러길래 차마 나라고 말못하고 그냥 나가면서 근처 쓰레기정리하고

나왔음

 

 

 

 

 

 

 

 

 

 

아저써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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