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도란, 라스칼, 기인 엥? 도란 라스칼은 그렇다 치는데 기인은 왜? 그 이유는 아겜 차출에 가산점이 존재하기 때문. 도란 라스칼은 징계를 먹었던 적이 있음, 그래서 기인도 LCK기여도 가산점 받고 비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정글 : 캐니언, 피넛 근데 사실상 캐니언이 가는게 맞기에 이건 딱히 말 없을 듯
미드 : 페이커, 쵸비 일단 나는 T1 팬이 아님. 근데 왜 페이커냐 지금 미드메타가 정통 AP메이지들한테 웃어주는 메타임 그래서 페이커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음. ㄴ> 쵸비도 AP 잘하는데? > 잘하는데, LCK 기여도 가산점이 좀 넘사벽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할정도로 LCK에서 오래 활동해서 이건 갈 수 밖에 없음.
근데 이런이유늘 두더라도 내가 쵸비가 갔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쵸비는 캐리롤을 맡을 수 있음. 챔프폭이 넓음. => 페이커도 넓은데? = 바로 위에 쓴 캐리롤과 동일, 아칼리, 요네 등의 챔피언 기용가능 = 탑 미드 스왑효과도 노릴 수 있음.
근데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이유는 이거임 캐니언과의 조합. 캐니언이 제일 잘하는건 AP성장형 정글이라고 생각함. 근데 페이커는 솔직히 AD미드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 야이애나같은 변수픽도 기대하기 어렵고. 그런데 쵸비는 AD? 말이 필요없음. 미드에 AD쵸비, 정글에 AP캐니언? 벌써 가슴이 웅장해짐
원딜 : 데프트,룰러 구마유시는 어디갔나요? 인성 논란과, LCK기여도 점수에서 이 둘한테 너무 밀림. 데프트는 현 폼 진짜 8문개방한것마냥 미쳤고, LCK기여도 등 다양한 조건에도 부합함.
서포터 : 베릴, 케리아 근데 베릴이 가는게 맞음. 그 룰루 조롱사건때문에 문제가될지 모르겠는데 롤드컵 우승 서폿이 말도안되는 커리어. + 데프트 캐니언과의 합을 맞췄던 경험이 있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아겜 별로 걱정안됨. 대만만 안만나면 위험하지도 않을 듯. LPL에서 쫌 친다하는 선수들 국적 뜯어보면 대부분 대만이라 별로 안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