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시! 안녕 내이름은 너굴맨!
숙쓰럽지만 내 소개를 해보자면...
게임보다 스택이 먼저다. 진정한 개새끼로 시작해서
전성기 탱코로 개꿀 한번 빨아 재낀 뒤에..
병신같은 벌레새끼가 모스트인 탑 라이너야 ㅠㅠ
에잇! 시발 이딴 병신은 보지말라굿!
에잇. 쓰레기가 왔다간 자리니까 치워야지!
개새끼
..아무튼, 나는 탑을 나무타듯 타고 다니던 진정한 원숭이 새끼였어..
오늘도 언제나처럼 병신마냥 롤을 하고 있었는데..
원딜이 시발 시궁창 새끼인지 존나게 못하는거 있지?
원..딜.. 시..발..련... 존...나... 못...하..네..
(2/7/3) : 뭐래 병신이;; 지켜주던가 탑 차이 존나 나는데 원딜 탓하네 병신년
?!!!!
이..새..끼.... 지..가.. 존..나.. 못..했..으..면..서.. 양..심..도...없...나..
원딜 (전체) : 님들 야스오 병신이 탑 개발랐고 지 잘한다고 입텀 ㅋㅋㅋ 탑차이 개오지는데 양심도 없나; 존나 역겹네요;;
상대 탑 (전체) : ㅇㅈ~
아니나 다를까 바로 정치 시작하더라 시발련..
당연히 시간이 흘러 게임은 져버렸고..
(게임 종료 창) 원딜 : 다음판 부터 야스오 닥밴이다.
개새끼야!!!
이 시발!!!!!!!!
시발련이이이이이익!!!!!!!!!!!
그대로 뺨다구 한대 쳐맞고..
원딜 이 개애새애끼이.... 원딜 시바아알려어언......
나는 당연히 원딜 십새끼의 여운을 버리지 못했고..
암걸려 뒤지기전에 내가 한다 시발!
..병신같이 원딜을 픽해버렸지
어때? 병신같지? 근데 이게 내가 원딜을 시작하게 된 과정이야
처음엔 이런 느낌으로 원딜을 시작했어
당연히 존나 쉬울줄 알았지
적이 오면 뒤 찍고 벌어지면 때리면 카이팅이지 뭐 어렵겠어?
그렇게 생각하고 게임에 들어간 순간...
.....
얍!
?!
헉...헉.. 뭐야 시발.. 내가 죽는 환상을 보았어..
(0/1/0)
?
아, 아니야! 내가 이렇게..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을리가 없어!
그, 그래.. 킬도 못먹고 어시도 못먹어서 너무 못커서 그런거야..
왕귀.. 왕귀를 하자..
이야~~ 쌓인 미니언 개꿀맛이구나~~
워, 원딜님! 200원이면 코어템 나오는데 저도 한입만!!
어딜 넘봐 시발련아!!!!!!!
더러워서 안먹는다 돼지 새끼야!
시이..불 먹었으면 던졌다..
아따 먹어도 먹어도 약해 빠졌구만 언제 왕귀하나 시이벌~
그렇게 나는 CS를 처먹기 시작했어..
왜냐면 탑을 할때는 맨날 이랬거든..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지..
[탑]이 아닌 [원딜]이 혼자 CS를 처먹고 있는다는게 무슨 뜻 인지를..
(부스럭)
뭐 있나? 아까부터 존나 부스럭 거리네..
!!!!!!!!
자비요.
ㅗ
느아아아아아앆!!!!!!!
정 . 산 . 완 . 료
(부활)
원딜 안지키냐 탑 시발련아아아아!!!
탑 : ?? 우리 원딜 미친새끼네 이거;;
하아.. 그래.. 내가 참아야지.. 원딜 하니까 탑이 사람 새끼가 아니네..
아니..;;
ㅗ
원딜 또라이 같으니 차단할게요~
어디보자.. 조금만 더 먹으면 무대인데.. 봇 미니언은 잘 쌓여 있으려나..
키야~~ 대포까지 있네 개꿀이고요~~
빨리 가서 먹어야지 꿀맛 이겠다~~~
....
....!
...!!
혼자야?
잠시만요. 친구 부를게요.
(사망)
(전체) : 아아~~! 탑 차이 존나난다~~~~!!!!
ㅡ끝.
재미 없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