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밥오 옵붕이드라!
물론 거의 다 봐서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약 10년 전 스콧 앳킨스가 연기한 이 영화 언디스 퓨티드 2-4 시리즈이 "유리 보이카(Yuri voyka)"란 캐릭터는 정말 무지막지한 캐릭터라고 생각해!

(솔직히 저 근육들을 보면 진짜 섬세하게 조각 된 조각상처럼 이쁘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일단 설정상 키가 180 중반대에 몸무게가 98kg인 엄청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세계 최고의 싸움꾼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것에 걸맞게 미친 반사신경과..
그냥 보면 우상이 되어버릴 액션 좀 보셈.. ㄷㄷ


진짜 미친 발차기들.. 이거 대부분이 다 태권도에서 따온거라고 하더라.. ㄷㄷ

진짜 ㅋㅋ.. 장끌로드 반담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적을 떡바를 정도로 미친 유연함과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ㄷㄷ.. 거의 싸움이 묘기수준인데 이 "스콧 앳킨스"란 배우 자체가 태권도를 아주 오래한 사람+ 다른 격투기도 다 연마하는 골수 무술인 그 자체이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라고 하더라고...
처음엔 비록 악역으로 나와 악당 포스를 엄청나게 풍겨대는데..(2에서 악역이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3부터 다음 속편까지는 전부 다 이 캐릭터가 주연이 되어버리는 일이 생겨났을까 싶네!


아무리 봐도 사람이 아니라 독수리인듯..?
ㅋㅋ... 진짜 이 영화를 보면 보는 내내 저사람의 액션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더라고..(나도 나름 유단 ㅈ....이지만 발끝에도 못미ㅊ...)
흐흐.. 그럼 심심하면 이 사람이 나오는 "언디스퓨티드2- 전편"을 정 주행 하면서 근자극 많이들 하고! 운동 열시미들 해보자구!

그럼 득근들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