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거라서 더 현실감있고 몰입이 잘된다. 그라고 대한민국 청소년과 소년법의 현실을 잘 알려주는 것 같다. 진짜 이 사회 그대로 표현했다. 결국 애들도 1학년짜리 초딩이 아니라면 자기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걸 안다.근데 중2짜리가 만 14세가 아니라고 처벌의 수위가 극과 극으로 차이난다는건 어이가 없다. 과연 중2도 세상을 잘 모르고 정말 몰라서 한 행동이고 실수였을까?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는 이제 옛말이다.제발 이 ㅈ같은 촉법소년과 소년법 개정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