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집 형편 안 좋은 애들은 다 어디 나사 하나 빠져서 겜창으로 살거나, 아니면 살기 위해서 ㅈㄴ 현실적으로 돈이나 진로같은 문제 일찍부터 고민하면서 공부 빡세게하는 둘 중 하난데
반에 1등 할 정도로 정신머리 달린 애가 자기집 형편에
고려대 갈 수 있는지,
국장으로 등록금 해결이 되는지 안되지
생각도 안 해보고 넣는다고?
고려대 갈려고 넣은거 아니야?
근데 기본적인 돈 문제도 안 알아봐?
형편 안 좋다는 집이?
ㅈㄴ 딱 봐도 구라 냄새 나는데 저 사진 퍼진 커뮤 2군데 보고 왔는데 댓글들 동정 90% 현실적인 조언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