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보닌은 레고를 존나 좋아했었음 초딩때는 솔직히 방 만들어달라고 해도 걍 엄빠랑 자잖아? (1~3학년 한정) 나는 그때 레고 전시용 방으로 썼었음 그리고 그때 24만원짜리 레고를 외삼촌이 미국에서 보내줘서 13만원에 샀었음 그리고 그거 헬리콥터인가? 그 부분만 빼고 소방차 다 완성하고 '붕~붕~'거리면서 노는데 동생이 귀저기 똥싼채로 앉아서 그때 반갈죽 났었음 내 기억상 그거 귀저기때문에 동생은 안다침 그리고 내가 어릴때 막내를 존나 예뻐했었어서 그냥 넘어갔었음 이때 이후로 레고를 만들고는 싶은데 부서질까봐 겁나서 안 만들었던것 같음
옵붕이 초딩때 레고 그만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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