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도 아니고 그냥 LCK좋아하는 골드가 제 주관대로 한거기 떄문에 재미로만 봐주세여
LCK 2라운드 하기 전 중간 평가
T1=현 LCK 1황.하지만 담원을 상대로 힘들게 역전승을 했고 젠지가 1라운드 당시 코로나 이슈 때문에 1군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늘 담원 경기와 올 1군 젠지 경기에 따라 달라질듯
GEN G=로스터가 가장 화려한팀.코로나 이슈때문에 잠깐 흔들렸지만 다시 강팀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음.지금 1라운드의 경기력을 볼때 유일한 T1의 적수로 보인다
DK=재작년과 작년의 탑이 보여주던 캐리력을 덕캘 듀오가 못따라가는거 같다.뭔가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최근 DRX전에서 패배해서 강팀으로써 실격 되는거 같았지만 KT를 잡음으로써 서부와 동부의 차이를 알려줬다.쇼메이커도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캐니언의 캐리력이 돋보이고 있다
DRX=예상외의 팀.사실 초반엔 리그 우승에 도전을 못할줄 알았고 코로나 이슈까지 터지면서 무너질줄 알았지만 데프트와 2군 선수의 활약으로 연승에 담원 까지 잡아내며 당당하게 강팀 출사표를 던졌다.하지만 한화에서 완패 당하며 결국 3등의 자리를 담원에게 넘겨줬지만 강팀이라고 부정할순 없다.데프트가 2라운드 에서도 1라운드와 같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리그 우승도 가능할거라 본다.
KDF=초반에는 서로의 팀합이 맞지 않고 예상외의 기인의 부진으로 로스터에 비해 경기력이 너무 나오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팀합이 점점 맞아가며 1라운드를 6등으로 마무리 하면서 초반에 비해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호잇의 실력이 올라가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2라운드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 같다
KT=무언가 애매한 팀.로스터도 좋고 경기력도 좋지만 강팀 이라고 하기엔 아쉽고 약팀이라기엔 강력하다.옛날 아프리카의 포지션,동부와 서부의 경계선 같다.하지만 KT가 최근 DK를 잡을뻔 했으니 2라운드가 기대되는 팀중 하나다.
HLE=제일 예상외에 팀.초반 한화는 쵸비와 데프트를 보내주고 육성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요번 시즌의 버린듯한 모습을 보이며 참패를 예상했지만 온플릭,쌈디와 경험를 쌓은 두두를 중심으로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으며 졌잘싸가 많아 아쉽지만 경기력이 더 좋아지면 플레이오프도 충분히 노릴만 하다
NS=제일 안타까운 팀.로스터는 다른 팀의 뒤지지 않지만 코로나 이슈 때문에 고스트를 제외한 선수가 모두 2군이었고 심지어 그 고스트 마저 서포터로 경기를 돌렸기에 경기력이 안나왔다.2라운드 때는 완전한 모습의 농심이 기대된다.
BRO=졌잘싸의 표본과도 같은 팀.분명 보는 입장에서 재밌는 게임을 하고 경기력도 나쁜 편이 아니지만 항상 끝이 너무 아쉽다.이대로 라면 플옵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LSB=작년보다 힘이 더 빠진 팀.작년의 LSB는 썸머에서 매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에도 진출 하였지만 지금의 LSB는 너무나도 무색무취인거 같다.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플레이 오프는 무리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