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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는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반사회적인 행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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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아니지만 권장되지는 않는것들이 굉장히 많음.

좋게 말하면 인생 꿀팁이고, 관점에 따라 나쁘게 볼 수도 있음.


그러면 중고거래는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반사회적인 행위일까?


예를 들어 휴대폰 중에 가개통이라는 개념이 있음.

실질적으로 새 제품인데 개통은 완료한 제품이기 때문에 특히 알뜰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은 안 살 이유가 없음.


또, 여유가 좀 되는 얼리어답터들은 새폰이 나오면 즉시 바꾸고 1년 쓰던 폰은 중고로 팔고 싶어함.

소비자 입장에서는 윈윈인데, 또 누구나 이렇게 사버리면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라서 국가적 차원에서 권장할 수는 없음.


훨씬 이전에는 뮬이라는 중고악기 거래 사이트가 있었음.(지금도 있다.)

예를 들어 새 제품으로 200만원짜리 기타를 반값에 사거나 1/3값에 사거나 그런 식임.

여유되는 사람은 더 좋은 악기로 갈아탈 수 있고, 입문자들은 같은값에 훨씬 좋은 성능의 악기를 가질 수 있고

심지어 새 제품이나 중고제품의 기능에 큰 차이도 없음.



이렇게 불법은 아니지만 권장되지는 않는것들이 욕먹을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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