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타임이라 아침7시 물품채우다가 손님와서 계산해주고 방금겪은일임.
손님이 여러가지 가져와서 3200원 나옴 그래서 6800거스름돈 내줬는데 계산이후 다시 물품정리하러 들어갔음 근데 계속 카운터 부르길래 다시갔음 가니까 거스름돈잘못줬다고 5000원줄걸 1000원줬다는거임 그래서 시재하면 나온다고 2분만 기다려달랬음 (아침 금고넣을준비 끝내서 금방함) 다하니까 시재틀린게없었음 그래서 시재맞고 거스름돈 제대로줬다고 말씀드리니까 계속뭐라하더니 사기꾼이라면서 그랬는데 어이가없어서 경찰부를겁니다 이랬음 그러더니 갑자기 주머니에 손넣더니 나도 부를거야 이러면서 휴대폰찾았음 근데 주머니에서 5000원나옴 그거 서로보면서 그건뭐에요? 물어보니까 거스름돈인가? 이러길래 어이가없더라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말이안댐 분명 6800원 거스름돈 줬는데 왜 주머니에서 5000원만 나오냐 이거 의심병 도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