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금 12시 쯤에 전화 와서 나한태 너***이집에 7일동안 있어봐라 그러는거임 난 자다가 이게 뭔 개소리 인가 싶었지 그래서 옆에 ***이 엄마가 전화를 바꿔달라는거임 (우리엄마랑 ***이엄마 겁나 친함 근데 나랑 금마는 걍 그저그럼) 그래서 사정을 물어 보니 7일동안 집을 바꿔서 그래도 우리집이 최고구나 이런걸 느껴보래 그래서 난 ***이 알겠다고하면 하겠다 이러니까 그건 벌써 물어 봐서 하겠다는데 나 어카냐
***이 엄마 이쁘심 진짜 내가 뭐 이상한 그런걸 많이봐서 이런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누가 봐도 40대로 안보일 정도로 이쁘심 내가 한번씩 ***이한태 "니내 엄마는 이쁘신데 왜 니얼굴은 그렇냐"이런 소리도 자주함
둘다 술먹고 있드라
나 진짜 정상인이다,나 앰생 아니다 평범하게 집안일 잘도와주고 학원도 잘다니고 공부도 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