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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가 벌레티넘이라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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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현지인이다.

탑레 솔랭 플3 100포, 플2 100포를 7시즌에 찍었다.

자랭도 5인큐 한적은 없고 솔쿼드하는 느낌으로 계속 돌렸다.(은근 5인큐 별로없음. 보통 3인)

 

솔랭 4연승 후 5연승을 하며 내가 왜졌는지 원인을 분석해보았다.

 

1. 시야없는곳에 가다 짤려도 안지켜준 니잘못

나는 선픽 마오카이를 한 친구에게 블라디로 참교육을 시전하던 중이었다. 심지어 정글도 디게 잘해줘서 어느정도 잘풀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오카이가 어시를 먹으며 마방템을 띄우면서 딜이 안들어가기 시작했다. 봇으로 텔타고 내려간거다. 탑에서 라인전하다 없어져서 미아핑쳐도 우리 봇듀는 라인을 밀다가 뒷텔맞고 뒤진 후

 

이즈리얼 : 블라디미르 - 생존

정확하게 5번 찍었다.

 

이후

시야없는 정글에 레드 먹으러 가겠다 함 -> 와드도 안박고 먹다가 뒤짐 -> 합류안한 니잘못

 

?

이야 이즈님 시야없는 정글에 가면 르블랑한테 뒤지는걸 알면서 들어가시네

 

물론 듀오인 미포는 시야를 먹질 않는다. 그래서 르블랑한테 암살당하는걸 내 눈으로 본것만 3번.

 

그대로 게임 펑

 

2. 배달부 정글러

일단 이판은 내가 중간에 멘탈이 나가서 오픈했다. 플레와서 처음 오픈해봄. 이유를 살펴보자

3분 즈음, 쌍버프를 먹고 두꺼비를 먹던 마이에게 적 정글이 카정을 옴.

그래서 탑미드정글 3vs3 싸움이 일어남.

싸움이 끝나고, 마이가 개딸피로 귀환을 하길래 위험핑을 면상에 3번 쳤음.

무시하고 쭉 귀환타다 케넨한테 플eq맞고 사망

 

그래그래, 좀 안일하게 할 수 있지 하면서 멘탈을 가다듬고 라인전을 함.

케넨의 레드평타와 블루로 고통받던 중, 마이가 갑자기 탑을 온다함.

일단 그래서 갱호응을 하기는 해줬는데

 

 

마이 무리하다가 케넨궁맞고 둘다사망^^

이대로 그냥 게임끝남. 이판은 그래 내잘못도 있다 치자. 내가 오픈했으니

 

3. 플레티넘 넘나 어려운것

윗팀 아래팀 딜량과 평점을 보자. 끝

 

4. ??? : 다른애는 몰라도 쓰레쉬 니는 나한테 정치하면 안돼지 ㅋㅋㅋㅋ

이젠 설명하기도 지친다.

 

5. 시비르 : 게임에 목숨걸지마라 이기야 (<- 정확히 이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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