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 미웠다.. 너가 지면 네탓.. 내가 져도 니탓..
정글이 미웠기에 남탓을했고 정글이 못 믿어웠기에 와드를 했고 정글이 ㅈ같기에 로밍을 배웠고 정글이 싫었기에 적 동선을 예상했고..
어느날이였다 "정글" 배정됨
그토록 미운 라인이 나에게 왔다.. 정글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었던 나.. 내 자신을 못 믿었다..
하지만 그동안 정글을 싫어했기에 해왔던 것들이 날 돕고있었고
난 정글을 사랑하게되었다. 난 정글을 하게되었다. 황족 타잔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