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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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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박열. 그는 독립운동가이다. 박열이 쓴 시 이다

개새끼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것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그의 시를 읽은 가네코 후미코. 그녀는 일본사람이다. 그녀는 박열의 시를 읽고 사랑에 빠졌다. 결국 그 둘은 만나 연인이 되고.같이 독립운동가가 되었다. 그들은 일본 천황 암살을 꽤 할려고 폭탄까지 구입하여 준비하였지만, 결국은 들켰다고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와 그녀는 옥중결혼을 했다고한다.

image (사진출처:나무위키) 이때 일본에선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진 스캔들이 터지기도 했다. 일본 언론이 보도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도저히 중범죄자의 모습이라곤 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다행이 이 둘은 해방후 석방되었다.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을 본받기로 하자


(뉴스나 위키 살짝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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