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할 짓도 없고 해서.. 우리 보라색 공허 챔피언들 스킨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공허 소속 챔피언은 총 7명으로, 그 중 출신 챔피언은 총 5입니다. 공허 출신 챔피언은 전부 이름 중간에 아스트로피(')가 들어갑니다. 참고로 공허 챔피언들은 스킨 컨셉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카닉, 쥬라기, 심해'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챔피언 7개에다가 스킨들도 워낙 많아서 스압이 꽤 되니 주의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자하 (Malzahar), 공허의 예언자 (Prophet of the Void )
"종말이 기다린다!"
'공허 숭배자' 인 말자하는 한때는 전형적인 장인형 챔프였지만, 6.9 패치때 성공적인 리워크로 현재 승률/픽률 전부 상위권에 속하며 대회에서도 정말 많이 나오는 미드 챔피언이죠. 리워크와 동시에 일러스트도 정말 멋있게 바뀐데다가 스킨도 총 6개로 인기도 많은 챔피언입니다. 다만 패시브 덕에 스킨 본 모습을 보기가 쉽지는 않은 편입니다.
술탄 말자하 (520rp/한정판) ★☆
외형이 빨갛게 바뀌고 머리숯이 풍성해집니다.
그림자 왕자 말자하 (520rp) ★☆
일러스트를 보면 황금빛 이펙트가 날 것만 같지만 인게임은 기본 그대로 보라색입니다;; 다만 인게임 모델링은 깔끔한 편이긴 합니다.
램프의 요정 말자하 (520rp) ★★
일러스트가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인게임은 알록달록하며 다른 520rp 스킨과 달리 공허충이 갈색빛으로 바뀝니다.
지배자 말자하 (975rp) ★★★☆
말자하와 공허충 모두 갑주를 입고 있으며 인게임도 멋있는 편이나 스킨 자체도 오래된 편이고 (2011/09/19 출시) 눈싸움 달인과 중간보스 말자하 스킨 출시로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눈싸움 달인 말자하 (975rp) ★★★★★
평타와 모든 스킬이 화사한 눈 이펙트로 바뀌며, 공허충도 복실복실 귀엽게 바뀌고 귀환모션도 바뀝니다. 프로 경기에서도 많이 나오고 이펙트도 밝고 이쁜데다가 975rp로 가성비도 좋아 인기가 많은 스킨입니다.
중간보스 말자하 (1350rp) ★★★★★★
말자하 최신 스킨답게 패시브와 공허충을 제외하면 색상이 하얗게만 바뀌는 눈싸움 달인 스킨과 달리 아예 스킬 이펙트가 3d 모양 도트 형식으로 모양새까지 전부 바뀝니다. 특히 궁극기 사용 시 블랙홀을 연상케 하는 장판 이펙트와 사운드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말자하를 플레이하지 않는 분이시라도 끌리게 되는 완벽한 퀄리티의 스킨입니다.
카사딘 (Kassadin), 공허의 방랑자 (Void Walker)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한때 시즌 2, 3 역사상 최고이자 최악의 OP 챔피언으로, 엄청난 너프를 받고 관짝행으로 들어갔지만 최근 버프로 다시 대세 챔피언으로 오르게 된 파란만장한 챔피언이죠. 외형도 멋지고 점멸을 뛰어넘는 최상급 궁극기와 화려한 플레이, 픽 대사도 굉장히 인상적이라 인기가 정말 많은 챔피언입니다.
얼음축제 카사딘 (520rp/한정판) ★★☆
일러스트도 멋들여져있고 외형이 한눈에 봐도 상당히 많이 변화하는 스킨으로 뿔과 견갑 곳곳에 얼음이 맻혀저 있습니다.
심해의 카사딘 (520rp) ★☆
인게임은 나름 괜찮은 편이나 독특한 외형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킨입니다.
인간 시절의 카사딘 (520rp) ★★
말그대로 인간 시절 모습을 표현한 스킨으로 외형 변화가 꽤 많은 스킨입니다.
선구자 카사딘 (975rp) ★★★☆
지배자 말자하와 비슷한 느낌으로 한때 카사딘 스킨 중 최고였으나 VU 업뎃 이후 외형이 칙칙한 편으로 바뀌어서 아쉬운 스킨입니다..만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일러스트와 나쁘진 않은 외형으로 인기는 많은 편입니다.
우주의 지배자 카사딘 (1350rp) ★★★★★★
멋진 일러스트와 외형, 은하계 별자리를 연상케 하는 예쁜 이펙트로 단연 카사딘 최고 퀄리티의 스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외형이 살짝 이질감이 들 수도 있으나 이펙트 사운드 하나하나가 전부 예쁘게 바뀌는데다가, 7.8 패치 때 음성도 울리는 듯한 효과가 추가되어 퀄리티가 최상급으로 올라갔습니다.
카직스 (Kha'Zix), 공허의 약탈자 (the Voidreaver)
"변화란 좋은 거야."
역시 시즌 3 당시 OP 챔피언으로 E 진화시 킬을 쓸어담으며 펄쩍펄쩍 뛰는 우리의 메뚜기입니다. 모든 스킨들의 퀄리티가 좋으며 각 스킨마다 개성이 뚜렷한 지라 원하시는 취향대로 골라 쓰시면 됩니다.
메카 카직스 (1350rp) ★★★★★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기념비적인 첫 임페리얼(서사급), 즉 첫 1350rp 스킨입니다. 모든 스킬 이펙트가 바뀌고 음성도 농담 대사 추가에 기계 노이즈가 낀 것처럼 변경되며 특히 E 진화시 펴지는 메카 날개와 궁 진화시 검정색 렘프 도색의 간지란.. 말이 필요없는 역대급 카직스 스킨이죠. 최근 7.22 패치 때 스킨 텍스쳐도 업데이트되었고, 크로마도 추가되었으며 크로마 궁 진화 시 색상도 변경되어 퀄리티가 더욱 올라갔습니다. 옥의 티이자 이 스킨의 유일한 단점으로는 귀환 모션이 안 바뀝니다; 안그래도 명색이 최초의 1350rp 스킨인데 라이엇에서 언제쯤 바꿔줄지.. 또한 Q의 금속성 사운드가 사람에 따라 거슬린다는 평도 있는 편입니다.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 (975rp) ★★★★
다른 스킨들이 워낙 좋은 퀄리티들뿐이라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스킨도 퀄리티는 좋은 편이며 귀환 모션도 바뀝니다. 이 스킨도 Q의 금속성 사운드가 심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죽음의 꽃 카직스 (975rp) ★★★★☆
스킬 효과가 대부분 푸른 이펙트에 외형도 굉장히 예쁜 편인데다가 사운드도 깔끔하고 가격도 975rp로 가성비도 좋은 스킨입니다. 특히 앞서 소개한 메카와 사막의 수호자에 비해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무거운 스킨들이 질리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궁 진화 시 색상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암흑의 별 카직스 (1350rp) ★★★★★★
최신 스킨답게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귀환 모션까지 굉장히 화려한 스킨입니다. 모든 스킬 이펙트와 사운드가 위력적이게 바뀌며 궁 시전시 거대한 눈이 감기는 듯한 이펙트와 궁 진화시 검푸른 외형과 십자가의 눈빛은 간지 그 자체입니다. 카직스 스킨들이 전부 좋은 편이지만 이 스킨만큼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킨은 찾아보기 힘들죠. 다만 외형이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음성 변경이 없어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워낙 퀄리티가 압도적인지라 그런 점이 덜 부각되는 편입니다.
렉사이 (Rek'Sai), 공허의 복병 (the Void Burrower)
크르르륵가가각! "(울음소리)"
최신 공허 출신 암컷 챔피언으로 잠복이라는 굉장히 독특한 매커니즘과 컨셉으로 대회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정글러죠. 스킨은 아직 2개뿐이나 둘 모두 1350rp에 퀄리티도 좋은 스킨들 뿐입니다.
이터늄 렉사이 (1350rp) ★★★★★
이터늄 녹턴에 이은 두번째 이터늄 스킨으로 전부 이터늄 특유의 검붉은 이펙트로 변경되고 기계음 보이스도 붙어서 퀄리티가 매우 좋은 스킨입니다. 대회에서도 렉사이가 나왔다하면 대부분 이 스킨이더라고요.
수영장 파티 렉사이 (1350rp) ★★★★★
상어를 컨셉으로 한 스킨으로 스킬은 물 튀기는 이펙트로, 땅굴 사용 시 튜브 모양으로 바뀌며 수영장 파티 스킨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가장 많은 스킨이기도 합니다. 또한 잠복 사용 시 물 속에 있는 듯한 울림과 죠스를 연상케하는 배경음이 들립니다. 다만 예전 리워크 전 글로벌 궁극기 사용 시에는 제트스키를 타면서 클락션을 울리는게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리워크 이후 궁극기 변경으로 민병대 효과로만 제트스키를 타며 클락션은 삭제되어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벨코즈 (Vel'Koz), 공허의 눈 (Eye of the Void)
"해체하여, 지식을 습득한다."
마법사 공허 챔피언인 벨코즈는 스킬 구성이 하나하나 공격력이 매우 높고 사거리도 긴 포킹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스킬들의 고정 피해와 상상을 초월하는 딜의 궁극기도 매우 위력적이죠. 스킨은 1350rp 두개에 750rp 하나가 있습니다.
전투 기계 벨코즈 (1350rp) ★★★★★
이펙트가 전부 위협적인 붉은 색으로 변하며 살벌한 궁극기 이펙트와 함께 궁극기 시전시 파이프에서 연기도 납니다. 외형도 다른 벨코즈 스킨들에 비해 무겁고 큰 편입니다. 이 스킨을 착용하다 다른 스킨을 착용하면 날렵하다고 느낄 정도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또한 가뜩이나 벨코즈 기본 보이스에 변조가 되어있는데, 이 스킨을 착용시 기본 음성에 한번 더 변조된 기계음이 적용되서 알아 듣기 힘들 정도로; 변조된 보이스가 납니다. 귀환 시 전투기로 변형되어 날아갑니다.
빛의 벨코즈 (1350rp) ★★★★★
빛의 바루스와 스킨 컨셉을 공유하며 모든 이펙트가 깔끔한 황금색으로 변합니다. 외형은 PBE에선 아예 중재자(Arbiter) 벨코즈로 나왔을 정도로 프로토스를 컨셉으로 한 스킨입니다. 위의 전투 기계 스킨과는 다르게 스킬 이펙트가 날카롭게 변하며 스킬샷이 희미해서 잘 안보이는 편입니다. 보이스도 노이즈가 전부 제거되어서 깔끔하게 출력됩니다.
나 벨코즈 아니다 (750rp) ★★
누가봐도 벨코즈 인게임은 특이한 편이나 이펙트도 안 바뀌고 외형이 멋있는 편이 아니라서; 게다가 위의 두 스킨들 퀄리티가 너무 압도적이네요..
코그모 (Kog'Maw), 심연의 아귀 (the Mouth of the Abyss)
"만찬의 시간이다!"
공허의 귀요미, 코그모입니다. 긴 사거리, 끊임없는 스킬 난사와 미칠듯한 카이팅으로 적을 농락하는 대표적인 캐리형 원딜러이자 헬퍼로도 악명 높은 챔피언이죠. 2010년 출시된 초가스 다음으로 오래된 챔피언이라 스킨이 기본을 제외하고도 스킨 수가 무려 10개나 됩니다. 색칠놀이 스킨과 좀 오래된 스킨도 많지만, 최신 스킨도 있고 1350rp도 두개나 있어서 스킨복이 상당히 많은 챔피언입니다.
애벌레 코그모 (520rp/한정판) ☆
색깔놀이 스킨으로 기본도 일러스트가 바뀐 마당에 이건 일러스트도 오래되었네요.
모래빛 코그모 (520rp/한정판) ★
애벌레 스킨보단 외형 변화가 조금 더 있는 스킨입니다. 애벌레 스킨과 함께 국내 북미 모두 레거시 스킨이라 구하기 힘들다네요.
왕나비 코그모 (520rp) ★★☆
위의 520rp들과 다르게 외형 변화가 한눈에 봐도 많은 스킨으로 외형이랑 날개도 큼지막하고 디테일한 편이고 이동 중 랜덤 모션으로 날아오르는 모션 또한 있어 가성비가 좋은 스킨입니다. 다만 다른 스킨들에 비해 날개 때문에 몸집이 큰 스킨이라 어그로가 잘 끌리는 것도 있긴 있습니다.
루돌프 코그모 (975rp/한정판) ★★★☆
크리스마스 스킨답게 외형이 루돌프처럼 귀엽게 변하며 w 사용 시 몸이 빨갛게 변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농담(ctrl-1) 사용 시 4가지 패턴이 반복하는 캐롤을 부릅니다.
사자춤 코그모 (1350rp) ★★★★
코그모의 첫 1350rp 스킨으로 말그대로 사자춤을 모티브로 했으며 외형이 화려하게 변합니다. 스킬 이펙트와 사운드가 바뀌는 최초의 스킨이기도 한데, 평타부터 Q, W와 궁 사용시 폭죽 소리를 냅니다. 아쉽게도 귀환 모션은 없네요.
심해어 코그모 (975rp) ★★
외형 자체는 발광기랑 지느러미도 달리고 꽤 변화가 있지만 이펙트가 전혀 변하지 않고 이 스킨을 끼면 귀여웠던 코그모가 징그럽게 보입니다; 인기도 없고 다른 가성비 좋은 스킨에 밀리는 편이죠. Deft 선수가 즐겨 쓰는 스킨이기도 합니다.
쥬라기 코그모 (975rp) ★★★★
일명 뼈그모입니다. 외형 자체가 뼈다 보니깐 깔끔하고 w 사용시 눈이 이글거리고 패시브 발동시 뼛조각이 터져나가는 이펙트도 있습니다.
전투 기계 코그모 (1350rp) ★★★★★
전투기계 스킨 답게 외형이 검붉은 색의 철체 몸통 곳곳에 포가 장착됩니다. 1350rp 스킨 답게 모든 이펙트와 사운드가 바뀌며 대사에 기계음 노이즈도 끼며, 특히 스킬 사용 시 모션이 전부 달라집니다. 가령 W 사용시 오른팔의 포에서 투사체가 나간다던가, E 사용시에는 왼팔에서 나오고 궁 사용시엔 등의 곡사포가 발사됩니다. 궁 사용 시 록온 표시가 되는데 이게 잘 보인다는 평도 꽤 많은 편입니다.
코그멍 (975rp) ★★★★★
2017 만우절 기념 스킨으로 외형 자체가 귀엽게 강아지 퍼그로 바뀝니다. 이펙트도 퍼런 침과 테니스 공으로 바뀌고, W 사용시 내는 멍멍 소리가 압권입니다. 가격도 975rp인지라 인기가 많은 스킨입니다.
마법 공학 코그모 (마법 공학 제작대) ★★★★★
보석 10개로 제작할 수 있는 마법공학 스킨입니다. 마법공학 스킨답게 외형과 이펙트도 모두 마법 공학스럽게(?) 바뀌고 귀환 시 인형뽑기처럼 크레인에 뽑히거나 안뽑혀지는 두가지 랜덤 모션이 있습니다. 최신 스킨이라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지만 획득 방법이 오직 보석 10개인지라 굉장히 어렵습니다;
초가스 (Cho'Gath), 공허의 공포 (the Terror of the Void)
"세계의 종말을 원한다고? 좋아..."
어느덧 마지막 챔피언이네요. 첫 공허 챔피언인 초가스입니다. 2009년에 출시된 오래된 챔피언이지만 리워크를 거쳐 현재도 좋은 탑탱커로 많이 쓰이죠. 스킨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역시 궁 스택시 커지는 몸집이 있습니다. 특히 궁 스택 10 이상에 룰루의 급성장과 가고일 돌갑옷 아이템을 사용하면 충격과 공포 그자체입니다.. 스킨은 기본 제외 총 6개이며 전설 스킨이 두 개나 있는 챔피언입니다.
악몽의 초가스 (520rp/한정판) ★☆
색깔놀이 스킨입니다. 색 배열은 잘 되어 있는 편이며 아쉽게도 일러스트가 8년전 그것 그대로입니다. 초가스 자체가 당시 비주류인데다가 한정판이어서 보기 많이 어려운 스킨입니다.
신사 초가스 (1820rp) ★★
초가스의 첫 전설급 스킨이며 대사가 바뀌는 최초의 기념비적인 스킨입니다. 그러나 전설급에도 불구하고 이펙트가 전혀 변하지 않으며 상당히 오래된 스킨인지라 귀환 모션이 없는 것도 물론 퀄리티도 좋지 못한 편입니다.
네스호 초가스 (520rp) ★★
심해어 코그모와 컨셉을 공유하며 외형 변화는 흉측한 외모와 곳곳에 난 지느러미 등 꽤 있습니다만 역시 외형이 징그러운 편이라 인기가 적은 스킨입니다.
쥬라기 초가스 (975rp) ★★★★
일명 뼈가스라 불립니다. 역시 쥬라기 코그모와 컨셉을 공유하며 스킨 퀄리티도 우수하고 파열과 가시 이펙트도 뼈로 변경됩니다. 도발 모션도 뼈를 들어올리는 모션으로 바뀌고 사망 시 뼈가 산산조각 나는 모션도 있어 가성비 좋은 스킨입니다.
전투 기계 프라임 초가스 (1820rp) ★★★★☆
초가스의 두번째 전설스킨으로 신사 스킨과는 다르게 퀄리티가 매우 좋고 대사량도 많습니다. 이펙트/사운드도 전부 바뀌고 춤 모션시 스피커에 소리도 납니다. 다만 얼굴 부분이 살짝 밋밋한 편이긴 합니다.
선사시대 초가스 (750rp) ★★★☆
외형이 쥬라기 월드의 인도미누스 렉스처럼 바뀌고 Q, E 사용시 가시가 바뀝니다. 특히 궁 스택으로 덩치가 커졌을 때 꽤나 무섭습니다..
이로서 공허 소속 챔피언들의 스킨들을 알아봤는데요, 역시 스킨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원래 공허 관련 챔피언으로 공허의 영향으로 신체가 변형되었다는 설정이 있는 잭스가 있는데, 기본 스킨을 제외하고도 스킨이 10개여서;; 이즈리얼 다음으로 스킨 많은 챔피언이라 포기했습니다.. ★은 역시 개인적인 평가로 의견이 있으시거나 하면 댓글 자유롭게 달아주시면 바로 답글 드리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올해도 협곡에서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