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2,230

연주

조회수 139댓글 0추천 0

난 쓸모없나봐"

좌절하는 소년앞에 누군가 서있다.

"나랑 함께가면 재능을 찾을수 있단다"

"정말요?"

"그럼 물론이지"

누군가는 소년에게 손을 내밀었고 소년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소년과 누군가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작고 한적한 마을

노파가 밖을 보고있을 때 가면을 쓴 사내가 들어왔다

"어서오슈"

"방좀 구할수 있을까요?"

"알겠슈"

가면을 쓴 사내가 큰 보따리를 들고 방을 구했다.

그는 방에 보따리를 놓고는 노파에게 가서 말했다.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입니까?"

"광장 거기에 가면 사람들이 모여있슈"

"감사합니다"

광장으로 가는 길은 조용했다.

작은 마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았고 바람만 불고있었다 하지만 광장에 가까워 질수록 사람의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노파의 말대로 광장에 가보았더니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작은 광장에는 어린아이와 어머니,노인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아름다운 마을이군"

그는 웃을을 보였다.

사람들이 그를 보자마자 그를 환영했다.

멀리서 건장한 중년이 그의 앞에 오더니

"어세오게 우리마을에도 여행자가 오다니"

"그 동안은 없었습니까?"

"그렇네 관광을 목적으로 우리 마을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찿아 와 주지를 않았지"

"그렇군요"

"하지만 자네라도 찿아왔으니 잘 놀다가게"

"네 알겠습니다. 아! 저는 방랑음악가 입니다.오늘밤 광장에서 악기를 연주 할거니 와주시길 바랍니다."

"방랑음악가?꼭 들으러 가겠네"

"소문네 주십시오"

"알겠네 하하 방랑음악가라니"

가면을 쓴 남자 말대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졌다.

그리고 밤이 되었을때

그의 말대로 광장에서 그는 음악을 준비하고 있었다.

얼마뒤 중년이 소문을 낸 효괴로 마을 전체의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있었고 그는 사람들 앞에 서서 말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음악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는 카다 진이라는 음악가 입니다.잘 감상하시길"

진이 가져온 보따리에 들어있는 악기를 꺼냈을 때

마을사람들은 경악했다.

보따리 안에는 소년이 줄에 묶여있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사람이 들어있어"

"자네 악기라 하지 않았는가?"

"악기 맞습니다."

진이 소년의 줄을 풀자 소년의 도망치기 시작했다.

"살려주세요"

진은 도망치는 소년을 향해 총을 쏘았고

다리를 맞은 소년은 아름다운 소리를을 질렸다.

"자네 음악가라 하지 않았는가?"

"맞습니다 음악가이죠 저소리가 아름답지 않습니까?"

진은 다시 한번 소년을 향해 총을 쏘았고 소년은 더 아름다운소리질렸다.

그 모습을 보던 사람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움직일 때 마다 '펑'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붉은색의

꽃잎이 흩날렸다."

진은 가고 사람들은 직접 꽃잎으로 만들어 주었고

진이 소년에게 다가가자 건장한 중년이 진을 막아섰다.

"이놈 네가 우리 마을을"

중년이 진을 향해 달려들었지만

"당신도 악기가 되고싶은가요?"

"닥......커흑"

진은 중년의 가슴에 구멍을 냈고 중년은 맥없이 쓰러졌다.

진이 다시 소년에게 다가갔다.

소년은 미약하게 숨을 쉬고 있었고 진은 소년을 향해

"너의 재능을 찿았구나 축하한단다."

말을 했지만 소년은 숨을 쉬지 않았다.

진은 소년을 냉팽겨치고는 무대에 중앙에 섰다

"연주가 끝났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붉은색 꽃잎이 내려오면서 박수소리를 대신했다.

"감사합니다"









*이 소설은 롤 공식스토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런 류의 소설은 처음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