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한테 이런 문자가 왔었거든 그래서 내가 엄준식이라 보내고 차단했거든 근데 오늘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엄준식 고객님 맞으신가요' 라고 물어봄. 그래서 내가 잘못들었나? 라고 생각하면서 엄준식이요?라고 다시 물어봄 그니까 아줌마가 '네'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하니깐 바로 전화끔. 우리형이 옆에서 이거 듣고 웃음. 이 아줌마 사기꾼이지?